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태국, 2박3일 태국 방콕, 타파야 여행 코스

여행 예능이 시작될 때마다, 화면 속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이 우리를 유혹하죠. 방송을 보며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 적 있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예능 속 여행지를 실제로 따라갈 수 있도록 여행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방콕은 아시아의 뉴욕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다양한 음식과 인종들이 공존하기 때문에 다채로운 문화와 언어를 사용합니다. 화려한 사원과 전통 시장을 탐방하며 태국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동시에 세련된 쇼핑몰과 루프탑 바에서 현대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콕의 길거리 음식은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저렴한 물가로 고급스러운 호텔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태국 방콕과 타파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의 여행을 침고해서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1일차 태국 방콕

 

왓 아룬 (Wat Arun, 새벽 사원)은 태국 방콕의 대표적인 불교 사원으로, 짜오프라야 강의 서쪽 강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왓 아룬"이라는 이름은 태국어로 "새벽의 사원"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방콕을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로 꼽히며, 그 뛰어난 아름다움과 역사적 중요성 덕분에 방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입장료는 약 200바트로, 현지인과 외국인 모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불교 사원이므로 적절한 복장을 착용해야 합니다.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복장을 준비하세요.

방콕에서 왓 아룬을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줍니다. 이곳은 특히 멋진 풍경과 함께 현지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로 왓 아룬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푸팟퐁 커리, 그린 커리, 스프링롤 등 다양한 태국 전통 음식을 즐기며, 아름다운 배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The Deck by Arun Residence 레스토랑은 왓 아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음식과 함께 그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강가에서 바라보는 왓 아룬의 멋진 스카이라인과 함께 찍은 사진은 인생샷으로 남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일몰이나 해질녘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뷰 맛집 음식점: 더 데크 바이 아룬 레지던스▼

Google 지도

 

방콕의 핫 플레이스인 카오산로드 (Khao San Road)는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항상 북적이는 곳입니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이 거리는, 배낭여행객과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명소로, 다양한 매력적인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주로 배낭여행객들이 머무는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가 많아, 예산을 절약하면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카오산로드는 태국 전통 길거리 음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노점들이 있어, 팟타이, 망고 스티키 라이스, 태국식 국수 등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중 허기를 채우기 좋은 곳입니다.

거리 곳곳에는 기념품 가게와 의류 상점들이 즐비하여, 태국 특산품이나 저렴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을 사거나 쇼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카오산로드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전 세계에서 온 여행자들과의 교류가 가능해, 이곳 자체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카오산 로드에 위치한 Madadme Musur식당▼

Google 지도

 

▼태국 방콕 1일차 숙소▼

 

Baan Suan Bonus (บ้านสวนโบนัส) · 127 ซ. บางแวก 116 Khlong Khwang, Phasi Charoen, Bangkok

2일차 태쿡 타파야

타파야(Pattaya)는 태국 동부에 위치한 유명한 해변 도시로, 방콕에서 약 15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방콕에서 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아름다운 해변과 활기찬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타파야는 해양 스포츠와 다양한 해변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여행객들에게 멋진 바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 도시는 저렴한 가격대의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들이 많아 예산에 맞게 여행할 수 있는 장점도 제공합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 명소들이 가득해 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타파야는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방콕에서 타파야로 이동하는 주요 방법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버스 (Bus)

방콕에서 타파야로 가장 일반적이고 저렴한 이동 수단은 버스입니다. 여러 버스 회사들이 방콕의 에카마이 (Ekkamai) 버스터미널과 모카 (Mo Chit)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타파야까지 직행 버스를 운행합니다.

• 소요 시간: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
• 요금: 약 100-200 태국 바트 (버스 종류와 시간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매일 여러 번 운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까지 버스가 운행됩니다.
• 편의 시설: 기본적인 편의시설과 에어컨이 있는 버스가 일반적입니다.

2. 기차 (Train)

방콕의 후아람퐁 (Hua Lamphong) 기차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차는 편안하고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지만,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소요 시간: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
• 요금: 일반석 약 30-100 태국 바트
• 운행 시간: 하루에 몇 번 운행되며, 기차의 종류와 시간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편의 시설: 기본적인 기차로, 에어컨과 비에어컨 기차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버기카는 1대의 가격으로 2시간 토스에 2인용 버기카 1대당 4,500바트입니다.

버기카(Buggy car)는 일반적으로 관광용으로 제공되는 작은 전기차 또는 오프로드 차량입니다. 이 버기카를 타는 데 특별한 운전면허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관광지에서 제공하는 버기카는 보통 안전 교육을 받고, 간단한 운전 규칙을 따르는 것만으로 누구나 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버기카가 공공도로에서 주행할 경우, 일반적으로 운전면허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구역에서만 운전이 허용되며, 관광용으로 제공되는 경우에는 제한된 구역 내에서만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행 중에는 현지에서 제공되는 안전 교육을 듣고, 해당 구역에서만 운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타파야 버기카: pattaya off rord Safari▼

Pattaya Off Road Safari · 22/6 Moo 6 Pong, Pattaya City,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태국 타파야 2일차 숙소▼

 

2일차 숙소는 집주인이 상주하고 있는 공간을 빌려서 사용하는 곳이라서 숙소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3일차 태국 타파야

타파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럭셔리 요트가 제공되며, 개인이나 단체를 위한 소형 요트부터 대형 요트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요트는 고급스러운 내부와 다양한 시설(침실, 화장실, 바,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럭셔리 요트 체험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고급 시푸드 뷔페가 기본입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태국 전통 음식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럭셔리 요트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을 통해 원하는 일정과 요트의 크기, 서비스 내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요트의 종류와 투어 길이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1인당 3,000바트에서 15,000바트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형 요트와 프라이빗 서비스를 포함하면 그 이상의 가격이 될 수 있습니다.

 

▼럭셔리 요트▼

167/3 Sukhumvit Rd · 167/3 Sukhumvit Rd, Na-Jomtien, Amphoe Sattahip, Chang Wat Chon Buri 20250 태국

 

방콕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 방콕 왕궁(The Grand Palace) - 태국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화려한 왕궁과 에메랄드 불상이 있습니다.

2. 왓 아룬(Wat Arun, 새벽의 사원) -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일몰 시간대의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3. **짜뚜짝 주말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 세계 최대 규모의 주말 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카오산 로드(Khao San Road) -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밤에는 활기찬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아이콘 시암(ICONSIAM) - 방콕 최대의 복합 쇼핑몰로, 럭셔리 브랜드와 현지 브랜드가 공존합니다.

 

 

 

 

파타야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 파타야 해변(Pattaya Beach) -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파타야의 대표 해변입니다.

2. 산토리니 파크(Santorini Park) - 그리스 산토리니 풍의 테마파크로, 포토존이 많아 사진 찍기 좋습니다.

3. 농눅 트로피컬 가든(Nong Nooch Tropical Garden) - 다양한 열대 식물과 전통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정원입니다.

4.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 - 파타야의 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거리로, 클럽과 바가 즐비합니다.

5.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 - 나무로 지어진 대형 사원으로, 독특한 조각과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방콕과 파타야 날씨 & 여행 최적기

11월부터 2월: 날씨가 선선하고 건조해 여행하기 쾌적합니다. 평균 기온은 25~30℃로,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야외 활동에 좋습니다.

3월부터 5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태국의 새해인 송크란 축제(4월 중순)가 열립니다. 물놀이 축제로 유명해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월부터 10월: 우기라 비가 자주 내리지만, 관광객이 적어 숙박비와 항공권이 저렴합니다.